• 최종편집 2026-06-16(화)
 
  • 야구 와펜 키링부터 컵홀더까지… ‘온리원 소비’ 트렌드 반영한 커스텀 굿즈 공간 눈길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이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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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뱍화점 부산본점, '패치킹' 커스텀 팝업스토어./사진=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오는 4월 16일까지 지하 1층 시그니처 팝업존에서 커스텀 굿즈 전문 브랜드 패치킹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아이템(Only One)’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단순히 완성된 제품을 구매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이 직접 디자인 과정에 참여해 자신만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와펜(패치)과 디자인 요소를 조합해 키링이나 컵홀더 등을 제작할 수 있다. 특히 최근 프로야구 시즌과 맞물려 ‘야구 와펜 키링’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나 선수, 메시지를 담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어 MZ세대를 중심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유통업계는 이러한 흐름을 ‘참여형 소비’와 ‘자기표현형 소비’의 결합으로 보고 있다. 소비자가 단순한 구매자를 넘어 ‘제작자’로 참여하면서, 제품에 대한 애착과 브랜드 경험을 동시에 강화하는 방식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커스텀 굿즈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쇼핑을 넘어 ‘나만의 것을 만드는 경험’을 제공하며, 오프라인 유통 공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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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드는 브랜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패치킹’ 체험형 팝업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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