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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골프 대회 품은 부산 기장…롯데몰 동부산점, '골프 라이프 페스티벌' 개최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가 세계적인 골프 대회 개최로 들썩이는 가운데, 지역 대표 쇼핑 랜드마크인 롯데몰 동부산점이 국내외 골프 팬과 관광객을 사로잡기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롯데몰 동부산점은 오는 5월 28일 부산에서 개막하는 글로벌 골프 대회에 발맞춰, 필드의 열기를 쇼핑과 미식으로 이어가는 ‘골프 라이프 페스티벌’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대회장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살려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핵심 배후 시설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 'K-골프·관광' 중심지 급부상…외인 매출 120% 급증 실제로 해운대에서 기장으로 이어지는 동부산 일대는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여행 코스로 자리 잡았다. 롯데몰 동부산점에 따르면 올해 1~3월 외국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0% 급증했으며, 매달 400대 이상의 외국인 단체 관광버스가 방문하고 있다. 이번 세계적 골프 대회 유치로 전 세계 갤러리들이 대거 유입되면 동부산점을 향한 글로벌 수요는 더욱 정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 '서프라이스 위크' 연계 롯데몰 동부산점은 대회 개막 이튿날인 5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 상반기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 '서프라이스 위크(Sur-Price Week)'를 동시에 개최하며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 -전 상품군 추가 할인: 시즌 인기 상품 대상 최대 30% 추가 할인 -바캉스 특가전: 이른 무더위를 겨냥한 썸머·바캉스 아이템 최대 70% 파격 할인 -풍성한 사은 혜택: 카드사별 전관 합산 3% 상당의 롯데모바일상품권 증정 및 엘페이(L.PAY) 결제 시 최대 100만 엘포인트(L.POINT) 경품 이벤트 ■ 하이엔드 골프 웨어부터 'K-푸드' 미식 공간까지 골프 축제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의 특별 기획전도 풍성하다. 인기 골프화 브랜드 '풋조이'의 특가전을 비롯해, 하이엔드 골프 브랜드 '마크앤로나'의 시즌 아이템 최대 70% 할인, '사우스케이프'가 제안하는 감각적인 봄 라운딩 코디 제안 등이 이어진다. 경기를 마친 갤러리들의 허기를 달래줄 미식 공간도 새단장을 마쳤다. 부산의 헤리티지를 담은 로컬 맛집부터 트렌디한 글로벌 F&B 브랜드를 한곳에 모았다. 특히 외국인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4개 국어(한·영·중·일) 메뉴판을 완비하고, 택스 리펀드(Tax Refund) 키오스크 및 외국어 안내 서비스를 가동해 글로벌 고객 맞춤형 인프라를 구축했다. 최형모 롯데몰 동부산점장은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를 찾는 국내외 갤러리들이 롯데몰에서 쇼핑과 미식, 로컬 문화를 유기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집중 보강했다”라며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핵심 앵커 시설로서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이 결합된 독보적인 플랫폼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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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부산본점, '헬로키티 X 지수' 이색 팝업스토어 오픈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오는 5월 28일까지 지하 1층 키네틱 그라운드에서 글로벌 인기 캐릭터와 유명 아티스트의 협업을 선보이는 '헬로키티 X 지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화사한 봄 시즌 감성을 가득 담아 한층 풍성해진 기획 상품(굿즈) 라인업을 공개했다. 캐릭터 고유의 귀여움과 아티스트의 매력을 조화롭게 녹여낸 다채로운 한정판 아이템들이 매장 전면에 배치되어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매장 한편에는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전용 포토존이 마련돼 색다른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중 현장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인생네컷 플래폼 '포토이즘' 촬영 이용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모션이 함께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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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교수 칼럼] “부산 문화유산 활용 콘텐츠 전략”
부산은 총 557건의 문화재를 품고 있는 도시다. 금정구의 범어사와 연산동 고분군, 기장군의 해동용궁사, 동래향교, 영도다리, 국제시장 등은 그 자체로 역사적 가치가 크지만, 오늘날에는 콘텐츠 전략을 통해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다. 문화유산을 디지털화하고 스토리텔링 자원으로 활용하며, 교육·체험·글로벌 교류로 확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첫째, 디지털 콘텐츠화다. 범어사와 동래향교, 연산동 고분군을 AR·VR로 구현하면 학생과 관광객이 가상현실 속에서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부산박물관과 국립해양박물관은 메타버스 박물관으로 확장해 세계 어디서든 접속 가능한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할 수 있다. AI 기반 다국어 해설 서비스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가 된다. 둘째, 스토리텔링과 IP 산업화다. 영도다리와 국제시장은 영화·드라마의 배경으로 이미 활용된 바 있다. 이를 게임·웹툰·애니메이션으로 확장하면 부산 문화유산은 글로벌 콘텐츠 산업의 원천 IP가 될 수 있다. 전통공예와 음식문화는 지역 브랜드 상품으로 재탄생해 청년 창업과 소상공인 활성화로 이어진다. 셋째, 교육·체험형 콘텐츠다. 향교와 사찰은 청소년 역사·문화 캠프의 장이 될 수 있고, 폐교는 문화유산 체험관으로 전환해 지역 학습·돌봄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연제구의 마하사 불교미술은 VR 학습 프로그램으로 개발해 특수교육과 학습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다. 넷째, 글로벌 교류 콘텐츠다. 부산농악과 동래학춤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할 수 있는 자원이다. 훈민정음 해례본과 조선왕조실록 태백산사고본은 국제 학술·전시 교류의 중심이 될 수 있다. 항만과 사찰, 시장과 근대 건축을 연결한 글로벌 관광 루트는 부산을 세계적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하게 한다. 부산의 문화유산은 단순히 보존의 대상이 아니라, 디지털·스토리텔링·교육·글로벌 전략을 통해 산업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미래 자원이다. 콘텐츠 전략은 부산을 항만과 산업의 도시에서 문화와 창의의 도시로 변모시키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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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교수 칼럼] “부산교육, 위기와 미래”
저출생과 고령화가 심화되는 부산에서 교육은 단순한 학습의 문제가 아니라 복지와 직결된 사회적 과제로 자리 잡고 있다. 무상보육과 무상교육, 맞춤형 돌봄교실, 위기 청소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이 시행되고 있지만, 현장의 목소리는 여전히 부족함을 호소한다. 부모들은 양육 부담을 덜고 싶어 하고, 청소년들은 학습 격차와 진로 불안을 겪고 있으며, 교사들은 줄어드는 학생 수와 늘어나는 행정 부담 속에서 교육의 질을 지키기 위해 애쓰고 있다. 부산교육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학생 수 급감으로 인한 학교 통폐합과 교육격차 심화다. 출생아 수 감소로 일부 학교는 존립 위기에 놓여 있으며, 교사 정원도 줄어들고 있다. 공·사립 간 교육격차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기초학력 보장은 미흡하다. 특히 특수교육과 돌봄 서비스는 현장 수요에 비해 정책 지원이 부족해 맞벌이·한부모 가정의 어려움을 키우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 문제는 단순히 교육의 질 저하를 넘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성까지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방향이 필요하다. 먼저, 학급 규모를 조정하고 교원을 확충해 교육격차를 줄여야 한다. 동시에 AI 기반 맞춤형 학습 지원과 지역 간 균형 투자로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에 맞는 교육을 보장해야 한다.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서는 학습 부진 학생을 위한 전담 교사 배치와 지역 학습 클리닉 센터 운영이 필요하며, 가정과 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 모델도 마련해야 한다. 특수교육 확대 역시 중요한 과제다.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을 확충하고, 일반학교 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보조교사와 맞춤형 교재를 지원해야 한다. 방학·야간 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학교 학생들의 생활 안정도 도모할 수 있다. 학교 통폐합 문제에 대해서는 단순한 폐교가 아니라 소규모 학교를 지역 학습·돌봄·문화 거점으로 전환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원격·디지털 학습 인프라를 구축해 학생 수가 적은 학교에서도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폐교 부지를 지역 평생학습센터나 청소년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다. 또한 미래 교육의 방향으로 AI·IT 스타트업, 데이터 분석, 로봇 개발 등 새로운 교육 기회 확대가 필요하다. 청년층에게는 첨단 기술 분야의 진로를 열어주고, 중장년층에게는 디지털 재교육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연결하는 교육 모델을 마련해야 한다. 이는 단순한 학습 지원을 넘어, 부산의 산업 전략과 연계된 지속 가능한 교육·복지 구조를 만드는 핵심이 될 것이다. 부산은 이미 무상보육·무상교육 확대와 돌봄 인프라 확충을 통해 교육복지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맞춤형 늘봄교실, 사립유치원 무상교육, 지역아동센터 야간 돌봄 등은 부모의 부담을 덜고 아동·청소년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교육격차, 기초학력 보장, 특수교육 확대, 학교 통폐합 대응은 여전히 시급한 과제로 남아 있다. 결국 부산교육의 미래는 현재 시행 중인 정책을 보완하고, 남아 있는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달려 있다. 교육과 복지가 선순환 구조를 이룰 때, 부산은 모든 세대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복지 교육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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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교수 칼럼] “부산 청년 정책과 미래 전략”
부산의 청년들은 저출생·고령화 시대의 구조적 변화 속에서 가장 큰 도전에 직면해 있다. 학업 이후 안정적 일자리와 주거 기반을 마련하기 어렵고, 창업과 진로 선택에서도 불확실성이 크다. 단순한 지원책만으로는 청년들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으며, 교육·산업·복지가 결합된 종합 전략이 필요하다. 첫째, 청년 일자리 창출이 핵심이다. 부산은 항만·물류·관광·문화·의료 등 다양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청년 맞춤형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 특히 AI·IT 스타트업, 데이터 분석, 로봇 개발 등 첨단 분야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부산시가 추진 중인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스마트시티, 로봇산업 전략은 청년층에게 미래형 일자리와 창업 기회를 열어줄 것이다. 둘째, 청년 주거·금융 지원이 병행되어야 한다. 안정된 생활 기반이 없으면 일자리 정책도 효과를 내기 어렵다. 청년 임대주택 확대, 전세·월세 금융 지원, 창업 초기 자금 지원은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 필수 요소다. 셋째, 청년 문화·사회 참여 확대가 필요하다.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단절되지 않고, 문화·예술·사회적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 폐교나 유휴 공간을 청년 창업·문화 거점으로 전환하면, 지역 공동체와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이 될 수 있다. 넷째, 글로벌 청년 전략도 중요하다. 부산은 국제 항만도시로서 해외 교류와 취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다. 해외 인턴십, 국제 공동 연구, 글로벌 스타트업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따라서 부산 청년 정책의 미래는 단순한 지원 확대가 아니라, 산업·복지·교육·문화가 결합된 종합 전략에 달려 있다. 청년에게는 자립의 기반을, 가족에게는 안정된 생활을, 지역사회에는 활력을 제공하는 정책이야말로 부산형 청년 전략의 핵심이다. 청년이 살아야 도시가 산다. 부산이 청년에게 미래를 열어줄 때, 지속 가능한 복지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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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교수 칼럼] “저출생·고령화 시대, 소상공인 위기와 부산 일자리의 해법”
저출생과 고령화는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니다. 부산은 이미 인구 구조의 급격한 변화를 체감하고 있으며, 이는 소비 감소와 노동력 부족으로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소상공인 몰락이 겹치면서 지역경제의 기반은 더욱 흔들리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의 확산, 경기 침체, 임대료와 인건비 부담은 소상공인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으며, 폐업률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경제 현상이 아니라 지역 공동체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다. 부산의 경제 구조는 음식점·소매업 중심의 영세 소상공인에 크게 의존해 왔다. 그러나 경기 변동에 취약한 이 구조는 청년·중장년층의 안정적 생계 기반을 위협하고 있다. 단순한 폐업 지원이나 보조금 지급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이제는 실효성 있는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 첫째, 소상공인 폐업자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재교육·전환 지원이 시급하다. 디지털 기술, 물류 관리, 돌봄 서비스 등 새로운 분야로의 재취업을 돕는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 둘째,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 모델을 통해 공동체형 일자리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소상공인 몰락으로 생긴 공백을 지역 기반의 협동조합이 메우면, 고용 안정과 공동체 회복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셋째, 부산의 강점을 살린 산업 전환 전략이 요구된다. 해양물류, 관광, 돌봄, 친환경 에너지 등 지역 특화 산업을 육성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 여기에 더해 AI와 IT 기반 산업 전환이 필수적이다. 부산시는 이미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스마트시티, 로봇산업 등 미래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청년층에게는 데이터 분석·AI 개발·디지털 콘텐츠 분야의 기회를, 중장년층에게는 물류 관리·돌봄 로봇·관광 IT 서비스 등 재교육을 통한 재취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AI·IT 기반 일자리 창출은 단순히 기술 산업을 키우는 것을 넘어, 저출생·고령화 시대에 필요한 지속 가능한 고용 구조를 마련하는 핵심 해법이 될 것이다. 저출생·고령화 시대의 부산은 소상공인 몰락이라는 현실과 맞닥뜨려 있다. 그러나 해법은 분명하다. 소상공인의 한계를 보완하고, 복지와 산업을 연결해 실효성 있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다. 청년에게는 미래를, 중장년층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지역사회에는 활력을 제공하는 일자리야말로 부산 소상공인 복지의 진정한 해법이다. 부산이 나아가야 할 길은 단순한 지원 확대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산업 기반 위에서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가는 소상공인 내지 자영업자 복지도시로 도약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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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골프 대회 품은 부산 기장…롯데몰 동부산점, '골프 라이프 페스티벌' 개최
-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가 세계적인 골프 대회 개최로 들썩이는 가운데, 지역 대표 쇼핑 랜드마크인 롯데몰 동부산점이 국내외 골프 팬과 관광객을 사로잡기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롯데몰 동부산점은 오는 5월 28일 부산에서 개막하는 글로벌 골프 대회에 발맞춰, 필드의 열기를 쇼핑과 미식으로 이어가는 ‘골프 라이프 페스티벌’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대회장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살려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핵심 배후 시설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 'K-골프·관광' 중심지 급부상…외인 매출 120% 급증 실제로 해운대에서 기장으로 이어지는 동부산 일대는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여행 코스로 자리 잡았다. 롯데몰 동부산점에 따르면 올해 1~3월 외국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0% 급증했으며, 매달 400대 이상의 외국인 단체 관광버스가 방문하고 있다. 이번 세계적 골프 대회 유치로 전 세계 갤러리들이 대거 유입되면 동부산점을 향한 글로벌 수요는 더욱 정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 '서프라이스 위크' 연계 롯데몰 동부산점은 대회 개막 이튿날인 5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 상반기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 '서프라이스 위크(Sur-Price Week)'를 동시에 개최하며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 -전 상품군 추가 할인: 시즌 인기 상품 대상 최대 30% 추가 할인 -바캉스 특가전: 이른 무더위를 겨냥한 썸머·바캉스 아이템 최대 70% 파격 할인 -풍성한 사은 혜택: 카드사별 전관 합산 3% 상당의 롯데모바일상품권 증정 및 엘페이(L.PAY) 결제 시 최대 100만 엘포인트(L.POINT) 경품 이벤트 ■ 하이엔드 골프 웨어부터 'K-푸드' 미식 공간까지 골프 축제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의 특별 기획전도 풍성하다. 인기 골프화 브랜드 '풋조이'의 특가전을 비롯해, 하이엔드 골프 브랜드 '마크앤로나'의 시즌 아이템 최대 70% 할인, '사우스케이프'가 제안하는 감각적인 봄 라운딩 코디 제안 등이 이어진다. 경기를 마친 갤러리들의 허기를 달래줄 미식 공간도 새단장을 마쳤다. 부산의 헤리티지를 담은 로컬 맛집부터 트렌디한 글로벌 F&B 브랜드를 한곳에 모았다. 특히 외국인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4개 국어(한·영·중·일) 메뉴판을 완비하고, 택스 리펀드(Tax Refund) 키오스크 및 외국어 안내 서비스를 가동해 글로벌 고객 맞춤형 인프라를 구축했다. 최형모 롯데몰 동부산점장은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를 찾는 국내외 갤러리들이 롯데몰에서 쇼핑과 미식, 로컬 문화를 유기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집중 보강했다”라며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핵심 앵커 시설로서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이 결합된 독보적인 플랫폼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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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부산본점, '헬로키티 X 지수' 이색 팝업스토어 오픈
-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오는 5월 28일까지 지하 1층 키네틱 그라운드에서 글로벌 인기 캐릭터와 유명 아티스트의 협업을 선보이는 '헬로키티 X 지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화사한 봄 시즌 감성을 가득 담아 한층 풍성해진 기획 상품(굿즈) 라인업을 공개했다. 캐릭터 고유의 귀여움과 아티스트의 매력을 조화롭게 녹여낸 다채로운 한정판 아이템들이 매장 전면에 배치되어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매장 한편에는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전용 포토존이 마련돼 색다른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중 현장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인생네컷 플래폼 '포토이즘' 촬영 이용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모션이 함께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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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부산본점, '헬로키티 X 지수' 이색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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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교수 칼럼] “부산 문화유산 활용 콘텐츠 전략”
- 부산은 총 557건의 문화재를 품고 있는 도시다. 금정구의 범어사와 연산동 고분군, 기장군의 해동용궁사, 동래향교, 영도다리, 국제시장 등은 그 자체로 역사적 가치가 크지만, 오늘날에는 콘텐츠 전략을 통해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다. 문화유산을 디지털화하고 스토리텔링 자원으로 활용하며, 교육·체험·글로벌 교류로 확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첫째, 디지털 콘텐츠화다. 범어사와 동래향교, 연산동 고분군을 AR·VR로 구현하면 학생과 관광객이 가상현실 속에서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부산박물관과 국립해양박물관은 메타버스 박물관으로 확장해 세계 어디서든 접속 가능한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할 수 있다. AI 기반 다국어 해설 서비스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가 된다. 둘째, 스토리텔링과 IP 산업화다. 영도다리와 국제시장은 영화·드라마의 배경으로 이미 활용된 바 있다. 이를 게임·웹툰·애니메이션으로 확장하면 부산 문화유산은 글로벌 콘텐츠 산업의 원천 IP가 될 수 있다. 전통공예와 음식문화는 지역 브랜드 상품으로 재탄생해 청년 창업과 소상공인 활성화로 이어진다. 셋째, 교육·체험형 콘텐츠다. 향교와 사찰은 청소년 역사·문화 캠프의 장이 될 수 있고, 폐교는 문화유산 체험관으로 전환해 지역 학습·돌봄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연제구의 마하사 불교미술은 VR 학습 프로그램으로 개발해 특수교육과 학습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다. 넷째, 글로벌 교류 콘텐츠다. 부산농악과 동래학춤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할 수 있는 자원이다. 훈민정음 해례본과 조선왕조실록 태백산사고본은 국제 학술·전시 교류의 중심이 될 수 있다. 항만과 사찰, 시장과 근대 건축을 연결한 글로벌 관광 루트는 부산을 세계적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하게 한다. 부산의 문화유산은 단순히 보존의 대상이 아니라, 디지털·스토리텔링·교육·글로벌 전략을 통해 산업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미래 자원이다. 콘텐츠 전략은 부산을 항만과 산업의 도시에서 문화와 창의의 도시로 변모시키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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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교수 칼럼] “부산 문화유산 활용 콘텐츠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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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교수 칼럼] “산업은행 부산 이전, 바다와 도시가 결합된 글로벌 허브도시의 희망”
- 부산은 지금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이라는 구조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 고령화율은 전국 최고 수준으로 치솟고, 청년층은 더 많은 기회를 찾아 수도권으로 떠나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부산은 새로운 활력을 얻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은 300만 명을 돌파하며 전국 2위의 관광 수입을 기록했고, 수도권 청년들은 워케이션과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있다. 바다와 도시가 결합된 부산의 매력은 이미 세계적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세계적으로 바다와 도시가 결합된 곳은 젊은층과 글로벌 인재가 선호하는 도시로 성장해 왔다. 시드니는 금융과 해양 관광을 결합해 세계적 매력을 갖추었고, 바르셀로나는 지중해 해변과 도시 문화가 어우러져 창업과 관광의 중심지가 되었다. 밴쿠버 역시 태평양과 산이 어우러진 도시로, 스타트업과 친환경 산업을 기반으로 젊은층이 선호하는 글로벌 도시로 자리 잡았다. 부산은 이들과 나란히 설 수 있는 잠재력을 이미 갖추고 있다. 부산은 교통 인프라 확충에서도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반송터널, 강변대로 확장, 해운대로 지하차도 등 대도시권 교통혼잡 해소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2026년 2월에는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라는 부산 최초 대심도 지하도로가 개통된다. 총연장 9.62km, 왕복 4차로 규모의 이 도로는 기존 42분 걸리던 이동 시간을 11분대로 단축시켜 동·서부산을 혁신적으로 연결한다. 이는 기업 물류와 관광객 이동, 청년층 생활 편의까지 크게 개선해 부산의 도시 경쟁력을 한층 높여줄 것이다. 해양수산부 이전은 부산을 ‘해양수도’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이제 산업은행 이전은 부산을 ‘글로벌 금융 허브도시’로 도약시키는 기폭제가 될 것이다. 부산은 금융중심지로 지정되어 있고, 가덕도 신공항과 에코델타시티, 디지털 혁신 도시 건설 등 세계적 인프라를 준비하고 있다. 산업은행이 부산에 자리 잡는 순간, 글로벌 투자자와 기업은 부산을 신뢰할 수 있는 도시로 인식하게 될 것이다. 청년층에게도 산업은행 이전은 새로운 희망이다. 금융과 산업, 스타트업 생태계가 강화되면 청년들은 더 많은 일자리와 창업 기회를 부산에서 찾을 수 있다. 관광객 증가가 도시의 매력을 보여주는 지표라면, 산업은행 이전은 글로벌 인재와 기업을 끌어들이는 제도적 기반이다. 이는 단순히 지역 발전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의 균형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세계적으로 바다와 도시가 결합된 곳은 젊은층과 글로벌 인재가 선호하는 도시로 성장해 왔다. 시드니, 바르셀로나, 밴쿠버가 그러했듯, 부산도 해양과 금융, 관광과 산업을 결합해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할 준비가 되어 있다. 해양수산부 이전이 가능했다면, 산업은행 이전도 반드시 가능하다. 지금 필요한 것은 정치적 결단과 국민적 공감이다. 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부산의 미래를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이며, 대한민국의 희망을 현실로 만드는 열쇠다. 바다와 도시가 결합된 부산은 이제 세계적 도시들과 나란히 설 준비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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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교수 칼럼] “산업은행 부산 이전, 바다와 도시가 결합된 글로벌 허브도시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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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교수 칼럼] “부산교육, 위기와 미래”
- 저출생과 고령화가 심화되는 부산에서 교육은 단순한 학습의 문제가 아니라 복지와 직결된 사회적 과제로 자리 잡고 있다. 무상보육과 무상교육, 맞춤형 돌봄교실, 위기 청소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이 시행되고 있지만, 현장의 목소리는 여전히 부족함을 호소한다. 부모들은 양육 부담을 덜고 싶어 하고, 청소년들은 학습 격차와 진로 불안을 겪고 있으며, 교사들은 줄어드는 학생 수와 늘어나는 행정 부담 속에서 교육의 질을 지키기 위해 애쓰고 있다. 부산교육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학생 수 급감으로 인한 학교 통폐합과 교육격차 심화다. 출생아 수 감소로 일부 학교는 존립 위기에 놓여 있으며, 교사 정원도 줄어들고 있다. 공·사립 간 교육격차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기초학력 보장은 미흡하다. 특히 특수교육과 돌봄 서비스는 현장 수요에 비해 정책 지원이 부족해 맞벌이·한부모 가정의 어려움을 키우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 문제는 단순히 교육의 질 저하를 넘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성까지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방향이 필요하다. 먼저, 학급 규모를 조정하고 교원을 확충해 교육격차를 줄여야 한다. 동시에 AI 기반 맞춤형 학습 지원과 지역 간 균형 투자로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에 맞는 교육을 보장해야 한다.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서는 학습 부진 학생을 위한 전담 교사 배치와 지역 학습 클리닉 센터 운영이 필요하며, 가정과 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 모델도 마련해야 한다. 특수교육 확대 역시 중요한 과제다.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을 확충하고, 일반학교 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보조교사와 맞춤형 교재를 지원해야 한다. 방학·야간 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학교 학생들의 생활 안정도 도모할 수 있다. 학교 통폐합 문제에 대해서는 단순한 폐교가 아니라 소규모 학교를 지역 학습·돌봄·문화 거점으로 전환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원격·디지털 학습 인프라를 구축해 학생 수가 적은 학교에서도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폐교 부지를 지역 평생학습센터나 청소년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다. 또한 미래 교육의 방향으로 AI·IT 스타트업, 데이터 분석, 로봇 개발 등 새로운 교육 기회 확대가 필요하다. 청년층에게는 첨단 기술 분야의 진로를 열어주고, 중장년층에게는 디지털 재교육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연결하는 교육 모델을 마련해야 한다. 이는 단순한 학습 지원을 넘어, 부산의 산업 전략과 연계된 지속 가능한 교육·복지 구조를 만드는 핵심이 될 것이다. 부산은 이미 무상보육·무상교육 확대와 돌봄 인프라 확충을 통해 교육복지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맞춤형 늘봄교실, 사립유치원 무상교육, 지역아동센터 야간 돌봄 등은 부모의 부담을 덜고 아동·청소년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교육격차, 기초학력 보장, 특수교육 확대, 학교 통폐합 대응은 여전히 시급한 과제로 남아 있다. 결국 부산교육의 미래는 현재 시행 중인 정책을 보완하고, 남아 있는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달려 있다. 교육과 복지가 선순환 구조를 이룰 때, 부산은 모든 세대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복지 교육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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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골프 대회 품은 부산 기장…롯데몰 동부산점, '골프 라이프 페스티벌' 개최
-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가 세계적인 골프 대회 개최로 들썩이는 가운데, 지역 대표 쇼핑 랜드마크인 롯데몰 동부산점이 국내외 골프 팬과 관광객을 사로잡기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롯데몰 동부산점은 오는 5월 28일 부산에서 개막하는 글로벌 골프 대회에 발맞춰, 필드의 열기를 쇼핑과 미식으로 이어가는 ‘골프 라이프 페스티벌’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대회장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살려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핵심 배후 시설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 'K-골프·관광' 중심지 급부상…외인 매출 120% 급증 실제로 해운대에서 기장으로 이어지는 동부산 일대는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여행 코스로 자리 잡았다. 롯데몰 동부산점에 따르면 올해 1~3월 외국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0% 급증했으며, 매달 400대 이상의 외국인 단체 관광버스가 방문하고 있다. 이번 세계적 골프 대회 유치로 전 세계 갤러리들이 대거 유입되면 동부산점을 향한 글로벌 수요는 더욱 정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 '서프라이스 위크' 연계 롯데몰 동부산점은 대회 개막 이튿날인 5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 상반기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 '서프라이스 위크(Sur-Price Week)'를 동시에 개최하며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 -전 상품군 추가 할인: 시즌 인기 상품 대상 최대 30% 추가 할인 -바캉스 특가전: 이른 무더위를 겨냥한 썸머·바캉스 아이템 최대 70% 파격 할인 -풍성한 사은 혜택: 카드사별 전관 합산 3% 상당의 롯데모바일상품권 증정 및 엘페이(L.PAY) 결제 시 최대 100만 엘포인트(L.POINT) 경품 이벤트 ■ 하이엔드 골프 웨어부터 'K-푸드' 미식 공간까지 골프 축제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의 특별 기획전도 풍성하다. 인기 골프화 브랜드 '풋조이'의 특가전을 비롯해, 하이엔드 골프 브랜드 '마크앤로나'의 시즌 아이템 최대 70% 할인, '사우스케이프'가 제안하는 감각적인 봄 라운딩 코디 제안 등이 이어진다. 경기를 마친 갤러리들의 허기를 달래줄 미식 공간도 새단장을 마쳤다. 부산의 헤리티지를 담은 로컬 맛집부터 트렌디한 글로벌 F&B 브랜드를 한곳에 모았다. 특히 외국인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4개 국어(한·영·중·일) 메뉴판을 완비하고, 택스 리펀드(Tax Refund) 키오스크 및 외국어 안내 서비스를 가동해 글로벌 고객 맞춤형 인프라를 구축했다. 최형모 롯데몰 동부산점장은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를 찾는 국내외 갤러리들이 롯데몰에서 쇼핑과 미식, 로컬 문화를 유기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집중 보강했다”라며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핵심 앵커 시설로서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이 결합된 독보적인 플랫폼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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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골프 대회 품은 부산 기장…롯데몰 동부산점, '골프 라이프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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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부산본점, '헬로키티 X 지수' 이색 팝업스토어 오픈
-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오는 5월 28일까지 지하 1층 키네틱 그라운드에서 글로벌 인기 캐릭터와 유명 아티스트의 협업을 선보이는 '헬로키티 X 지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화사한 봄 시즌 감성을 가득 담아 한층 풍성해진 기획 상품(굿즈) 라인업을 공개했다. 캐릭터 고유의 귀여움과 아티스트의 매력을 조화롭게 녹여낸 다채로운 한정판 아이템들이 매장 전면에 배치되어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매장 한편에는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전용 포토존이 마련돼 색다른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중 현장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인생네컷 플래폼 '포토이즘' 촬영 이용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모션이 함께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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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부산본점, '헬로키티 X 지수' 이색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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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교수 칼럼] “부산 문화유산 활용 콘텐츠 전략”
- 부산은 총 557건의 문화재를 품고 있는 도시다. 금정구의 범어사와 연산동 고분군, 기장군의 해동용궁사, 동래향교, 영도다리, 국제시장 등은 그 자체로 역사적 가치가 크지만, 오늘날에는 콘텐츠 전략을 통해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다. 문화유산을 디지털화하고 스토리텔링 자원으로 활용하며, 교육·체험·글로벌 교류로 확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첫째, 디지털 콘텐츠화다. 범어사와 동래향교, 연산동 고분군을 AR·VR로 구현하면 학생과 관광객이 가상현실 속에서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부산박물관과 국립해양박물관은 메타버스 박물관으로 확장해 세계 어디서든 접속 가능한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할 수 있다. AI 기반 다국어 해설 서비스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가 된다. 둘째, 스토리텔링과 IP 산업화다. 영도다리와 국제시장은 영화·드라마의 배경으로 이미 활용된 바 있다. 이를 게임·웹툰·애니메이션으로 확장하면 부산 문화유산은 글로벌 콘텐츠 산업의 원천 IP가 될 수 있다. 전통공예와 음식문화는 지역 브랜드 상품으로 재탄생해 청년 창업과 소상공인 활성화로 이어진다. 셋째, 교육·체험형 콘텐츠다. 향교와 사찰은 청소년 역사·문화 캠프의 장이 될 수 있고, 폐교는 문화유산 체험관으로 전환해 지역 학습·돌봄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연제구의 마하사 불교미술은 VR 학습 프로그램으로 개발해 특수교육과 학습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다. 넷째, 글로벌 교류 콘텐츠다. 부산농악과 동래학춤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할 수 있는 자원이다. 훈민정음 해례본과 조선왕조실록 태백산사고본은 국제 학술·전시 교류의 중심이 될 수 있다. 항만과 사찰, 시장과 근대 건축을 연결한 글로벌 관광 루트는 부산을 세계적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하게 한다. 부산의 문화유산은 단순히 보존의 대상이 아니라, 디지털·스토리텔링·교육·글로벌 전략을 통해 산업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미래 자원이다. 콘텐츠 전략은 부산을 항만과 산업의 도시에서 문화와 창의의 도시로 변모시키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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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교수 칼럼] “부산 문화유산 활용 콘텐츠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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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교수 칼럼] “산업은행 부산 이전, 바다와 도시가 결합된 글로벌 허브도시의 희망”
- 부산은 지금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이라는 구조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 고령화율은 전국 최고 수준으로 치솟고, 청년층은 더 많은 기회를 찾아 수도권으로 떠나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부산은 새로운 활력을 얻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은 300만 명을 돌파하며 전국 2위의 관광 수입을 기록했고, 수도권 청년들은 워케이션과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있다. 바다와 도시가 결합된 부산의 매력은 이미 세계적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세계적으로 바다와 도시가 결합된 곳은 젊은층과 글로벌 인재가 선호하는 도시로 성장해 왔다. 시드니는 금융과 해양 관광을 결합해 세계적 매력을 갖추었고, 바르셀로나는 지중해 해변과 도시 문화가 어우러져 창업과 관광의 중심지가 되었다. 밴쿠버 역시 태평양과 산이 어우러진 도시로, 스타트업과 친환경 산업을 기반으로 젊은층이 선호하는 글로벌 도시로 자리 잡았다. 부산은 이들과 나란히 설 수 있는 잠재력을 이미 갖추고 있다. 부산은 교통 인프라 확충에서도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반송터널, 강변대로 확장, 해운대로 지하차도 등 대도시권 교통혼잡 해소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2026년 2월에는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라는 부산 최초 대심도 지하도로가 개통된다. 총연장 9.62km, 왕복 4차로 규모의 이 도로는 기존 42분 걸리던 이동 시간을 11분대로 단축시켜 동·서부산을 혁신적으로 연결한다. 이는 기업 물류와 관광객 이동, 청년층 생활 편의까지 크게 개선해 부산의 도시 경쟁력을 한층 높여줄 것이다. 해양수산부 이전은 부산을 ‘해양수도’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이제 산업은행 이전은 부산을 ‘글로벌 금융 허브도시’로 도약시키는 기폭제가 될 것이다. 부산은 금융중심지로 지정되어 있고, 가덕도 신공항과 에코델타시티, 디지털 혁신 도시 건설 등 세계적 인프라를 준비하고 있다. 산업은행이 부산에 자리 잡는 순간, 글로벌 투자자와 기업은 부산을 신뢰할 수 있는 도시로 인식하게 될 것이다. 청년층에게도 산업은행 이전은 새로운 희망이다. 금융과 산업, 스타트업 생태계가 강화되면 청년들은 더 많은 일자리와 창업 기회를 부산에서 찾을 수 있다. 관광객 증가가 도시의 매력을 보여주는 지표라면, 산업은행 이전은 글로벌 인재와 기업을 끌어들이는 제도적 기반이다. 이는 단순히 지역 발전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의 균형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세계적으로 바다와 도시가 결합된 곳은 젊은층과 글로벌 인재가 선호하는 도시로 성장해 왔다. 시드니, 바르셀로나, 밴쿠버가 그러했듯, 부산도 해양과 금융, 관광과 산업을 결합해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할 준비가 되어 있다. 해양수산부 이전이 가능했다면, 산업은행 이전도 반드시 가능하다. 지금 필요한 것은 정치적 결단과 국민적 공감이다. 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부산의 미래를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이며, 대한민국의 희망을 현실로 만드는 열쇠다. 바다와 도시가 결합된 부산은 이제 세계적 도시들과 나란히 설 준비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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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교수 칼럼] “산업은행 부산 이전, 바다와 도시가 결합된 글로벌 허브도시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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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교수 칼럼] “부산교육, 위기와 미래”
- 저출생과 고령화가 심화되는 부산에서 교육은 단순한 학습의 문제가 아니라 복지와 직결된 사회적 과제로 자리 잡고 있다. 무상보육과 무상교육, 맞춤형 돌봄교실, 위기 청소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이 시행되고 있지만, 현장의 목소리는 여전히 부족함을 호소한다. 부모들은 양육 부담을 덜고 싶어 하고, 청소년들은 학습 격차와 진로 불안을 겪고 있으며, 교사들은 줄어드는 학생 수와 늘어나는 행정 부담 속에서 교육의 질을 지키기 위해 애쓰고 있다. 부산교육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학생 수 급감으로 인한 학교 통폐합과 교육격차 심화다. 출생아 수 감소로 일부 학교는 존립 위기에 놓여 있으며, 교사 정원도 줄어들고 있다. 공·사립 간 교육격차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기초학력 보장은 미흡하다. 특히 특수교육과 돌봄 서비스는 현장 수요에 비해 정책 지원이 부족해 맞벌이·한부모 가정의 어려움을 키우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 문제는 단순히 교육의 질 저하를 넘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성까지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방향이 필요하다. 먼저, 학급 규모를 조정하고 교원을 확충해 교육격차를 줄여야 한다. 동시에 AI 기반 맞춤형 학습 지원과 지역 간 균형 투자로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에 맞는 교육을 보장해야 한다.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서는 학습 부진 학생을 위한 전담 교사 배치와 지역 학습 클리닉 센터 운영이 필요하며, 가정과 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 모델도 마련해야 한다. 특수교육 확대 역시 중요한 과제다.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을 확충하고, 일반학교 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보조교사와 맞춤형 교재를 지원해야 한다. 방학·야간 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학교 학생들의 생활 안정도 도모할 수 있다. 학교 통폐합 문제에 대해서는 단순한 폐교가 아니라 소규모 학교를 지역 학습·돌봄·문화 거점으로 전환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원격·디지털 학습 인프라를 구축해 학생 수가 적은 학교에서도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폐교 부지를 지역 평생학습센터나 청소년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다. 또한 미래 교육의 방향으로 AI·IT 스타트업, 데이터 분석, 로봇 개발 등 새로운 교육 기회 확대가 필요하다. 청년층에게는 첨단 기술 분야의 진로를 열어주고, 중장년층에게는 디지털 재교육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연결하는 교육 모델을 마련해야 한다. 이는 단순한 학습 지원을 넘어, 부산의 산업 전략과 연계된 지속 가능한 교육·복지 구조를 만드는 핵심이 될 것이다. 부산은 이미 무상보육·무상교육 확대와 돌봄 인프라 확충을 통해 교육복지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맞춤형 늘봄교실, 사립유치원 무상교육, 지역아동센터 야간 돌봄 등은 부모의 부담을 덜고 아동·청소년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교육격차, 기초학력 보장, 특수교육 확대, 학교 통폐합 대응은 여전히 시급한 과제로 남아 있다. 결국 부산교육의 미래는 현재 시행 중인 정책을 보완하고, 남아 있는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달려 있다. 교육과 복지가 선순환 구조를 이룰 때, 부산은 모든 세대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복지 교육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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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교수 칼럼] “부산교육, 위기와 미래”


